하마스 "휴전 4일 연장" 이스라엘 인질 10명 당 하루 휴전 연장!!!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여전히 이스라엘의 많은 가족들이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인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간 가족들을 기다리며 애태우고 있는 가운데 하마스 측에서 휴전을 늘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추가로 인질 10명을 석방하면 하루씩 휴전기간을 늘리는데 합의하겠다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5 일간 교전 중단 인질 석방' 이스라엘 최종 합의 하나 관심 집중!!!

 

하마스 대변인은 인터뷰에서 “하마스가 풀어줄 인질을 더 찾아 휴전을 연장할 것”이라고 말하며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은 하마스 뿐 아니라 이슬라믹 지하드 등 다른 무장 조직이나  개인이 데리고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인 하마스와 이스라엘 모두 전쟁으로 지쳐있는 상황에서 휴전을 연장하는 데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풀어준 팔레스타인 인질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자지구에는 아직도 184명의 인질이 남아있다고 밝히며 이스라엘이 풀어준 팔레스타인인은 117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하마스가 추가 인질 석방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휴전 기간이 끝나는 즉시 전력으로 군사 작전을 재개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인질 10명당 하루 휴전 연장임을 밝혔습니다.

24일 시작된 휴전 첫날에는 이스라엘 여성과 아동 인질 13명이 풀려났으며 현재까지 69명의 인질이 가족품으로 돌아갔으며 이스라엘도 이스라엘 인질 1명당 팔레스타인 수감자 3명을 풀어주는 조건으로 휴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마스 무장단체에 끌려갔다 석방된 인질

 

아직도 184명의 인질이 남아 있는 가운데 양측의 이견이 안 맞아 4차 인질 석방 협상이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을 인질들이 무사히 가족품에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가자 지구 탈출!! 팔레스타인 5만 명 살기 위해 남부로 필사적 피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본거지인 가자지구에서 사망자만 1만 4000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며 전쟁으로 폐허가 된 가자지구를 떠나 피난길에 오른 주민들도 5만 명에 이른 것으로 전했습니다. 

폐허가 된 가자지구에 다시 평화가 찾아올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더 이상 고통이 없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