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대거 복귀 시동' 정상화 향해 달리는 항공업계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일상이 이제는 점점 정상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여행수요가 늘어나면서 항고업계에서도 반가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코로나19로 운행이 중단되거나 줄어들면서 많은 승무원들이 기한이 없는 무기한으로 무급 휴직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나라의 항공이 열리면서 다시 인력 채용에 나서게 된 겁니다.

 

 

4000년 이상 살아있는 올리브 나무

 

그동안 언제까지 쉬어야 할지 몰라 맘고생했을 승무원에게는 대거 인력 채용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을 거 같네요^^

대한항공은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승무원 지원을 받는다고 밝히며 총 150여 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신규 채용뿐만 아니라 기존에 무급 휴직에 들어갔던 직원들까지 대거 복귀를 시키면서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니 그동안 가지 못했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항공업계가 웃음 짓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면접 전형절차는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3번의 면접을 통과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건강검진 및 체력, 수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또 객실승무원 이외에도 여객, 화물, 재무 등 일반직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도 동신에 진행 중이며 채용 인원은 200여 명으로 대규모 채용 소식에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바빠질 전망입니다.

 

항공업계 승무원  관련 교육

 

코로나19 엔데믹이 본격화하면서 여객사업 회복과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과 우수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대한항공 측은 밝혔습니다.

 

대한항공뿐만 아니라 진에어 항공도 2월과 7월에 두 차례 신입 객실 승무원을 채용했고 이스타항공도 3월부터 휴직에 들어갔던 인력들을 순차적으로 전원 복귀시켰습니다. 

제주항공도 3월 6월 7월 세 차례에 걸쳐 신입 객실 승무원과 일반분야 직원 채용을 진행하며 항공업계가 정상화되어 가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항공업계 관련 승무원

최근 국내 항공사의 기재 도입 속도가 빨라지면서 관련 채용도 늘어날 전망인데요 항공기 1대당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40여 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항공 노선의 정상화와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항공업계 관련 종사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지난날 힘들었던 일은 잊어버리고 앞으로 더욱 행복한 일만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