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지난 8월 24일 첫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이 시작되었는데요 시작 직 후 바다색이 달라지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정부에서는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일본에서도 잘못된 것을 직감했는지 카메라를 돌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방사능을 조금씩 조금씩 방류하는데 지금 당장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몸에 축적되며 서서히 피부가 벗겨지거나 탈모가 생긴다거나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소견입니다.
특히 일본과 인접한 우리나라는 수산물을 많이 섭취하는 나라 중 하나이기에 더욱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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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국민의 힘 김기현 대표 자우림 저격
최근 밴드 자우림 김윤아 씨가 자신의 SNS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두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라고 쓴 게시물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국민의 힘 김기현 대표는 "음침하고 폐쇄적인 지하 경제에서 문화계 이권을 독점한 소수 특권 세력이 특정 정치·사회 세력과 결탁해 문화예술계를 선동의 전위대로 사용하는 일이 더 이상 반복돼선 안 된다"라고 밝히며 "최근에 어떤 밴드 멤버가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 후 '지옥이 생각난다'라고 해서 '개념 연예인'이라고 하는데, 개념 없는 개념 연예인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라고 말하며 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처럼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에 있다면 더욱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먹거리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자국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후 20년이 지난 지금 어떤 모습인지 생각해 보고 방사능에 노출이 되면 세포조직 파괴나 암을 유발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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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병들게 하는 방사능
방사능에는 플루토늄이라고 하는 인간이 만든 가장 극악한 독극물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방사능에 계속 노출되면 지금 당장 죽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몸이 병들어가기 때문에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일본은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지금 당장 티가 나지 않기에 모르는 척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면서 더 화가 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기억해야 합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이며 그 당시 얼마나 많은 기형아들이 태어났는지를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왜냐면은 방사선이라는 건 전기를 띄고 있어 백혈병이나 근육통 여러 가지 혈액암 생식기능 저하 등 세포가 죽거나 손상되어 기형이 될 확률이 높고 그걸 뇌는 또 기억해 복제되어 악순환이 계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염수 방류 말고 다른 대책 강구
방사능의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알파 베타 감마 등이 있는데 이중 가장 약한 감마만 측정할 수 있는 선량 기를 갖다 대고 그보다 강한 알파나 베타는 안 잡히니 괜찮다고 주장하고 있어 여러 가지로 믿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고노다로 소비자산까지 직접 나서서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 이렇게 홍보를 하지만 앞으로 어떤 변종의 어류가 나올지 얼마만큼 오염이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기에 더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일본은 오래전부터 방사능 방류를 이야기해 왔었고 지금은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먹거리를 위협하는 바다에 방류하는 것 말고 다른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앞으로 10년 20년 후에 지구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우리 아이들이 살 환경은 어떨지 심각하게 고민해 보고 정부에서도 방류 말고 다른 대책을 강구하며 적극 나서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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