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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직후 바다 색 오염 서서히 병들어가는 바다

by 특특이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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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지난 8월 24일 첫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이 시작되었는데요 시작 직 후 바다색이 달라지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정부에서는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일본에서도 잘못된 것을 직감했는지 카메라를 돌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방사능을 조금씩 조금씩 방류하는데 지금 당장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몸에 축적되며 서서히 피부가 벗겨지거나 탈모가 생긴다거나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소견입니다.

특히 일본과 인접한 우리나라는 수산물을 많이 섭취하는 나라 중 하나이기에 더욱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https://jo019218.tistory.com/43

https://jo019218.tistory.com/104

 

환경단체 패소! 부산지법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금지 청구 소송 각하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은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하 우려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는데요 우리의 먹거리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지법 민사 6부는 17

jo019218.tistory.com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직후 바다색이 변한 모습

 

막말 국민의 힘 김기현 대표 자우림 저격

최근 밴드 자우림 김윤아 씨가 자신의 SNS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두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라고 쓴 게시물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국민의 힘 김기현 대표는  "음침하고 폐쇄적인 지하 경제에서 문화계 이권을 독점한 소수 특권 세력이 특정 정치·사회 세력과 결탁해 문화예술계를 선동의 전위대로 사용하는 일이 더 이상 반복돼선 안 된다"라고 밝히며  "최근에 어떤 밴드 멤버가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 후 '지옥이 생각난다'라고 해서 '개념 연예인'이라고 하는데, 개념 없는 개념 연예인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라고 말하며 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소신 발언한 자우림 김윤아씨

 

연예인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처럼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에 있다면 더욱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먹거리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자국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후 20년이 지난 지금 어떤 모습인지 생각해 보고 방사능에 노출이 되면 세포조직 파괴나 암을 유발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https://jo019218.tistory.com/108

https://jo019218.tistory.com/10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 먹거리 위협

안녕하세요 특특이입니다. 오늘은 좀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이 음식을 먹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죠. 그런데 오염된 물을 먹는다는 게 상상이 가시나요? 여러분들도 2011년

jo019218.tistory.com

 

서서히 병들게 하는 방사능

방사능에는 플루토늄이라고 하는 인간이 만든 가장 극악한 독극물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방사능에 계속 노출되면 지금 당장 죽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몸이 병들어가기 때문에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일본은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지금 당장 티가 나지 않기에 모르는 척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면서 더 화가 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기억해야 합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이며 그 당시 얼마나 많은 기형아들이 태어났는지를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왜냐면은 방사선이라는 건 전기를 띄고 있어 백혈병이나 근육통 여러 가지 혈액암 생식기능 저하 등 세포가 죽거나 손상되어 기형이 될 확률이 높고 그걸 뇌는 또 기억해 복제되어 악순환이 계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염수 방류전 후쿠시마 일본 바다

 

오염수 방류 말고 다른 대책 강구

방사능의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알파 베타 감마 등이 있는데 이중 가장 약한 감마만 측정할 수 있는 선량 기를 갖다 대고 그보다 강한 알파나 베타는 안 잡히니 괜찮다고 주장하고 있어 여러 가지로 믿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고노다로 소비자산까지 직접 나서서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 이렇게 홍보를 하지만 앞으로 어떤 변종의 어류가 나올지 얼마만큼 오염이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기에 더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일본은 오래전부터 방사능 방류를 이야기해 왔었고 지금은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먹거리를 위협하는 바다에 방류하는 것 말고 다른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앞으로 10년 20년 후에 지구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우리 아이들이 살 환경은 어떨지 심각하게 고민해 보고 정부에서도 방류 말고 다른 대책을 강구하며 적극 나서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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