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을수록 옆구리가 아픈 이유!!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몸에 있는 호르몬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는데요 특히 성장호르몬의 감소로 앉아있다 일어나거나 누울 때 옆구리에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 만성질환의 위험이 노출 빈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요로결석이나 폐 질환등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근육 약화나 관절 문제로 통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고령화에 발 맞춰 늘어나는 노인 관련 사업!!

 

그렇기에 나이가 들어갈수록 적절한 운동, 바른 자세 유지, 균형 있는 식사 등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옆구리가 아픈 이유와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옆구리가 아픈 이유

 

신장 및 요로 질환

나이가 들면 신장의 기능이 감소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신장 결석이나 감염과 같은 신장 및 요로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신장 결석이나 요로 감염 질환은 대개 측복부 즉 옆구리나 허리의 통증을 유발합니다.

 

신장 결석으로 인한 옆구리 통증

 

소화기계 문제

나이가 들면서 소화기계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된밥을 먹으면 소화를 못 시키신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그만큼 소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변비나 근육이 약해져 탈장으로 인한 복부 통증을 일으키는 것은 고령으로 갈수록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장폐색으로 인한 옆구리 통증

 

심장 및 폐 문제

또한, 고령으로 접어들수록 심장의 기능도 느려지고 대장염이나 장폐색으로 인한 질환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옆구리나 복부에 심한 통증을 느끼실 경우 심장이나 폐 질환일 수 있으니 전문가를 찾아 상담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옆구리 통증

 

옆구리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

수분 섭취

나이가 들수록 수분 섭취가 더 중요한데요 신장 결석을 막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 하루 2-3L의 물을 마시는 것이 결석 해소에 좋다고 하니 충분한 수분 섭취만으로도 신장 결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통증이 있는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옆구리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자세로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과 운동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 수영과 같은 저강도 운동을 통해 유연성을 기르고 근육을 강화 및 혈액 순환을 개선하면 옆구리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상 속에서 간단한 옆구리 운동 루틴을 추가하여 옆구리와 주변 근육을 강화시키거나 옆구리 근육을 풀어주면 당기고 쑤시는 증상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바른 자세 유지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긴 시간 동안 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을 경우에는 수시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등을 곧게 펴고 어깨를 뒤로 당겨 잘못된 자세로 인한 통증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무거운 물건을 한쪽으로만 드는 행동은 옆구리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무게 중심을 양쪽으로 고르게 분배시키는 것이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의료적 치료

허리디스트로 인해 옆구리의 통증을 느끼실 수도 있는데요 옆구리 통증이 계속되거나 심할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를 하셔야 합니다. 전문가의 진단에 따라 염증의 흡수를 돕는 약침이나 비정상적인 조직의 유착을 박리하는 시술 등의 의료적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