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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치열한 전투 속 하마스 최고 지휘관 아이만 노팔 사망 (공급 물자 이송 땅굴 발견!)

by 특특이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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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경제가  불안한 가운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여전히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공격에 민간인이 죽거나 다치고 건물이 무너지고 길거리가 황폐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기습 공격이 계속 이어지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잠을 잘 수 없고 펑 소리에 놀라 울음을 터뜨리기도 하며 불안한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탕!탕!탕!" 이스라엘 음악축제에 난입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 총기 난사 260여구 시신 발견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종교 전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 것은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번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jo019218.tistory.com

1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최고 지휘관 사망

17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하마스의 최고 지휘관 중 한 명인 아이만 노팔이 가자지구 중심부를 공격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졌다고 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이 AFP통신을 통해 밝혔습니다.

아이만 노 팔은 하마스 무장정파의 군사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알카삼 여단의 중부 사령관이었습니다.

또 하마스 정치 지도자인 이스마일 하예니의 가족 또한 이번 이스라엘 가자기구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하마스 무장단체 최고 지휘관 아이만 노팔 사망

 

 

거짓일까? 진실일까? 하마스 인질 150명 중 3명 석방했다 주장 영상 공개에 갑을박론!!!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지난 7일 이스라엘을 공격한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인 하마스에 의해 26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고 150명가량이 인질로 잡혀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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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이스라엘과 교전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인 헤즈볼라 무장대원 4명을 사살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7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시작된 후 이스라엘 접경 지역에 있는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산발적인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친이란 무장정파인 헤즈볼라는 하마스와 연대하고 있어 이스라엘군의 전차를 겨냥한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다 사살된 것으로 알자리자 통신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군과 교전으로 9명의 헤즈볼라 대원이 사망한 것으로 전하며 아직 4명에 대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레바논 무장 단체 헤즈볼라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북한에서 전수받은 땅굴 기술 하마스에 전달

17일 이스라엘 안보단체 ‘알마 연구·교육 센터’의 새 리스 제하비 대표는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하마스가 북한으로부터 직접 땅굴 기술을 얻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북한이 헤즈볼라에 기술을 전달했고, 헤즈볼라에 전수된 기술이 하마스 손에 들어간 것은 맞아 보인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제하비 대표는 “헤즈볼라의 땅굴 기술은 북한 지식을 기초로 한 것이며 이스라엘 지형 중 콘크리트 지형은 북한과 비슷해 기술적인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인 하마스는 이 땅굴을 통해  무장단원들과 차량 및 군수품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켰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레바논 헤즈볼라에서 파 놓은 땅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를 보는 건 선량한 시민들일 겁니다.

전쟁으로 인해 거리가 황폐해지고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림이 계속되고 여기저기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가족을 잃어 슬픔에 빠진 사람들도 있고  마을이 공격당해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다는 말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모습도 생각도 다르지만 사람의 생명은 참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보복 살인이나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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