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새로운 도전 시작한 파키스탄 여성! 72년 금기 깨고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 파키스탄 정부 "부끄러운 " 경악!!

by 특특이 2023. 10. 17.
반응형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이슬람 국가는 시대를 역행해 거꾸로 간다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여자들의 활동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파키스 타은 여성의 신체노출과 사회활동을 더욱 제한하기 때문에 여성들이 살기 더욱 힘든 나라이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과 동시에 여성 인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살해하고 여성들은 학교에도 가지 못하게 하고 활동에 제한을 두는  21세기에 말도 안 되는 미개한 행동을 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이번 미스 유니버스 미인대회에 참가한 에리카 로빈으로 인해 누가 출전을 허락했는지 파악하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파키스탄 여성 대표 에리카 로빈 출전

외신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최대 도시이니 카라치 출신인 에리카 로빈은 올해 11월 엘살바도르에서 얼리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살이 알려지자 파키스탄 내부에서는 보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상원의원 무쉬타크 아흐메드는 이를 부끄러운 일이라고 밝히며 안와르 울하크 카카르 임시 총리는 국가 정보국에 미스 파키스탄 선발 경위를 파악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일부 보수성향이 강한 파키스탄 네티즌들 또한 부끄러운 일이라며 비판하고 있다고 합니다.

 

 

72년간 미스 유니버스 대회 출전한 적 없어

파키스탄은 지난 72년간 미스 유니버스 대표를 지명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례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진보성향을 가진 파키스탄 인사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리카 로빈을 응원하고 있고 에리카 로빈 또한 파키스탄을 대표하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 왜 미인대회 참가하는 것에 분노하는지 모르겠다며 파키스탄은 후진국이 아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무장단체인 탈레반

파키스탄 무장단체인 탈레반이 가만히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참가 신청은 했지만 참가가 가능할지도 의문이 듭니다. 무장단체인 탈레반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에리카 로빈의 안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 나타나 보복 살인을 저지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탈레반은 특히 자살테러를 아무렇지 않게 하기 때문에 더욱 유니버스 미인대회를 추최 하는 엘살바도르는 철통 보안으로 테러에 자국민과 참가 대회 사람들의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에리카 로빈이 미인대회를 통해 파키스탄에 대한 인식이 바뀌길 미인대회 날까지 안전하게 살아있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파키스탄 보수 성향의 사람들도 인식이 바뀌길 바랍니다.  여성은 노리개가 아니고 인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배움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남성과 여성에 차별을 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후진국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배움 뿐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