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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탕!탕!탕!" 이스라엘 음악축제에 난입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 총기 난사 260여구 시신 발견 및 납치 살인! 전쟁 일촉즉발!!

by 특특이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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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종교 전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 것은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번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하마스의 납치 및 살인은 세계인이 분노할 만한 사건입니다.

일가족을 몰살하고 외국인까지 서슴없이 살인하는 그들의 극악무도한 행위에 소름이 끼치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을 벌이는 걸까요?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

1987년 조직된 하마스는 ‘이슬람 저항운동’, 아랍어로 알라를 따르는 헌신과 열정을 의미하는 이슬람 근본주의를 따르며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목표하는 단체입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주로 가자기구와 사마리아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점점 무장단체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창설자 야신 피살


이스라엘 음악축체에 하마스 무장 대원 총기 난사

지난 7일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에서 열린 음악축제에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하는 일이 발생하며 사막 한가운데에서 차량도 버리고 사람들이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많았지만 외국인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고 아무 죄가 없는 민간인들을 납치해 인질로 삼고 있어 더욱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축제를 즐기러 온 일가족이 끌려가고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너나 할 것 없이 납치하고 살인해 축제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만 260명에 달해 그들의 무분별한 학살에 눈물이 납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극악무도한 일을 저지른 하마스 무장단체에 규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외신들도 연달아 이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기습 공격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와 전쟁 선포

이번 음악 축제의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이스라엘이 전면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팔레스타인 하마스 테러 조직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대규모 로켓 사격을 시작해 약 5000천 발 이상을 쏜 것으로 보여 이스라엘 측은  테러리스트들은 이스라엘 영토 여러 곳으로 침투했다. 하마스는 공격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 즐기는 음악 축제이기에 더욱 피해가 컸으며 26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각 나라의 대통령들도 자국민을 잃은 슬픔을 위로하며 미국이 이스라엘 편에 서면서 전쟁에 참여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공격으로 불탄 차량

자국민 보호 위해 나서는 정부

우리나라 또한 이스라엘 성지순례 및 여행을 떠났던 자국민을 파악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약 1천여 명의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192명이 무사히 귀국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고 요르단 쪽으로 이동해 귀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지에 남은 자국민들을 귀국시키기 위해 계속 출국을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 및 여행을 떠난 여행객들의 귀국

 

다섯 명의 가족이 음악축제를 즐기기 위해 여행을 왔다  큰 아이가 먼저 하마스 무장 단체에 의해 살해당하고 4명이 인질로 끌려옵니다. 고개를 떨어뜨리고 있는 4며의 가족의 슬픔과 허망함이 느껴지는 영상에서 총소리에 놀라 울음을 터뜨리며 귀를 막는 아이가 나옵니다. 놀란 아이에게 더 이상 살인하지 않겠다는 하마스 무장 단체의 말이 나오지만 다음 영상에서는 아이 위에 엄마가 또 한 아이 위에 아빠가 누워있는 영상이 나오며 끝이 납니다. 그들은 아무 죄가 없지만 하마스 무장 단체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말이 나오지 않을 만큼 잔인한 그들은 무엇을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요?

 

영상을 보며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계속 나와 글을 쓰고 싶지 않았지만 그들의 극악무도한 행위에 대해 많은 이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종교 간의 갈등, 우월주의, 이런 것들로 인해 무고한 생명을 잃는 일은 반대합니다.

무엇보다도 더 소중한 생명을 해치는 일은 그만둬야 하며 복수는 복수를 낳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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