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망에 올라 / 배우 오정세가 탄 차량 경운기와 추돌 사고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별의별 일들이 다 일어나게 되는데요. 

어제 배우 오정세 씨가 탄 차가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고 배우 이선균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마약에는 출구가 없습니다. 손도 대지 말고 쳐다보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민중의 지팡이의 미친 타락 '경찰관 사망' 마약 투약 혐의

배우 오정세가 탄 승합자 경운기와 추돌

바로 어제인 19일 오후 7시경 충남 금산 국도를 주행 중이던 승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소식을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에 따르면 승합차를 운전한 매니저가  “경운기가 갑자기 나타났다”라고 진술했고 ,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조사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운기 후면에는 어두울 때 시야를 확인할 수 있는 반사지를 붙여야 하는데 사고가 난 경운기 후면에는 반사지가 부착되어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배우 오정세 씨가 탄 승합차가 과속을 했는지 여부는 속도 분석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 금산 국도 승합차와 경운기 추돌 사고 현장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60대 부부 중 남편은 사망하고 아내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배우 오정세 씨와 매니저 또한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어두워지는 시간 대에 지방 국도나 작은 도로에는 가로등이 없는 경우가 많아 경운기나 자전거를 타실 경우 밝은 색상의 옷을 입거나 불빛을 낼 수 있는 안전장치를 꼭 장착하셔야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배우 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라

우리에게는 중저음 보이스로 친근한 배우 이선균 씨가 연예인 지망생 등과 함께 마약 연루 가능성에 영화계가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의 마약 사건은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톱배우로 정상에 있는 사람이고 가정을 이루고 있는 유부남이라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사를 받은 8명 중에는 이선균 씨를 포함한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실장, 종업원 등이 있으며 지인 중에 일부는 마약관리법을 어긴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마약 수사혐의로 수사망에 오른 배우 이선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이들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으며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마약 유통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연예인이 마약을 투약한다’는 첩보를 받아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이 올해 1월부터 최근 1년간 주거지와 유흥업소 등에서 대마 등 여러 종류의 마약류를 수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했는지 여부를 확인 중에 있으며 자세한 건 수사 사항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마약 수사혐의로 수사망에 오른 배우 이선균

수사 선상에 오른 이선균 씨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수사 선상에 오른 것은 맞지만 현재 소환하거나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하는 등의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밝히며 소속사도 해당 보도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네티즌들은 제발 아니길 바라는 마음에 속상함과 안타까움을 내비치고 있으며 저 역시도 좋아하는 배우였기에 제발 아니길 바라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