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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336

2013년 개장 동물원 코로나 직격탄으로 폐장 위기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렸을 때부터 동물원에 소풍을 가거나 동물을 보러 간 적이 있을 겁니다. 저 역시 동물원의 동물을 보면서 신기하고 생각보다 큰 사자나 호랑이를 보면서 놀라곤 했습니다. 아이의 시선으로 봤을 때는 그저 신기하고 놀랍기만 했지만 어른의 시선으로 자라서 보니 그 동물들이 얼마나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던 중 김해 동물원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동물들의 위엄과 귀여운 모습은 온 데 간데없고 지저분하고 열악한 환경에 굶어 힘들어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파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동물들을 가둬 놓는 것도 나쁘지만 예산 부족으로 먹이를 줄 수 없는 사육사의 마음도 얼마나 아플지 생각해 봅니다. 토요일 예.. 2023. 6. 17.
3 자녀 (다자녀) 특별 승진까지 저출산 대책 의견 분분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우리 시대가 고령화로 향해 가고 있고 새로 태어나는 아이가 인당 0.78명으로 1명 꼴도 되지 않는다는 보도로 저출산이 우려되고 있어 정부가 대책 마련에 힘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정부는 10년 전부터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고 있지만 현실적이지 못한 대책에 외면당하고 있었습니다.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물가는 오르지만 월급은 그대 로고 열심히 저축해도 내 집 장만이 어려운 현시대를 반영해서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다음 세대를 기대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인천관광공사에서 셋째 자녀를 출산하면 특별 승진을 시켜준다는 대책을 내놓아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특별 승진도 좋지만 아이를 키우는 데 들어가는 비용과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 2023. 6. 16.
7세 어린 형제가 무인 문구점 난장판으로 만들어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지만 특별한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요즘은 무인으로 운영하는 가게들이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늘어나고 있는데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CCTV를 설치한 체 주인 없이 본인이 물건을 가지고 와서 직접 셀프로 계산하고 가는 가게를 말합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 중에 주인이 없는 걸 이용해 물건을 훔치거나 매장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골치를 썩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있든 없든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을 대는 행위는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교육시켜야 할 거 같습니다. 부모가 제대로 돼야 아이도 제대로 자란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CCTV에 찍힌 남자아이의 만행 A 씨는 12일 오후 6시쯤 매장 CCTV에서 미취학 아동 혹은 초등학교 1학년 정도 돼 보이는 남.. 2023. 6. 15.
2022년 5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징역 20년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여러분은 2022년 5월에 일어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기억하실 겁니다. 저 역시 그때 CCTV에 찍힌 영상을 보고 충격과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란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그 사건을 다시 보면 헉하고 놀라고 무섭고 두려움에 온몸이 덜덜 떨릴 정도인데 피해자분이 느꼈을 두려움은 상상도 못 할 거 같습니다. 가해자는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뻔뻔한 태도로 나오고 있어 다시 한번 국민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힘이 없고 약한 존재들만 골라 범죄의 대상으로 삼는 범죄가 끊이질 않는 세상에 혐오와 증오의 마음이 사라지고 서로 이해하고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날이 빨리 올 수 있길 바라봅니다. 2022년 5월 22일 부산 돌려..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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