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38 6일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60일 이내 사망 시 3000만원 사망위로금 지급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코로나19가 또다시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걱정이 되는 계절입니다. 환절기이기도 하고 독감과 비슷한 증상으로 또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기도 하며 우리 생활을 옥죄어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접종 또한 아직 검증된 게 없어 무섭기도 합니다. 전 2차 주사 맞고 너무 아프고 몸에 열이 나서 일어나질 못했던 기억이 있어서 좀 두렵더라고요. https://jo019218.tistory.com/116 코로나19 예방 접종 사망 2021년 10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예방 접종 후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그 후로 계속해서 예방 접종 후 사망하거나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처음 예방 접종 후 사망 할 때는 코로나19로 사망한 .. 2023. 9. 7.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마지막 9월 모의평가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바로 오늘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마지막 9월 모의고사평가가 있는 날입니다. 왜 오늘이 중요하냐?!! 정부가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후에 첫 실시되는 모의평가이기 때문입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고등학교와 지정학원에서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되는데 수험생 입장에서는 9월 모의평가가 11월에 치러질 수능의 출제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이기에 지원한 수험생이 약 47만 명 정도 됩니다. 교육부는 지난 6월 모의평가 이후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 즉 킬러 문항 등은 수능 문제로 출제하지 않겠다"며 9월 모의평가부터 이를 적용하겠다고 밝혔기에 쉬.. 2023. 9. 6.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으로 시작된 희망 '소중한 학습 현장 교직원 보호 위해 통화 내용 녹음'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움직임!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어제 '공교육 멈춤의 날'로 많은 선생님들이 집회에 참가하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질서 정연한 모습으로 조용히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같은 날 오후에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故 서이초 선생님의 49제 추모제가 서이초 강당에서 열려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 슬픔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 이주호 교육부 장관도 참석해 추도사를 읽기도 했습니다. 서이초 선생님뿐 아니라 용인의 퇴직을 앞둔 60대 선생님, 양천구 초등학교 선생님 등 많은 선생님들이 민원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스스로 안타까운 목숨을 끊었습니다. 더 이상 이대로 간과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임에 우리가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공교육이 정상화되고 교권이 살아나 서로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 2023. 9. 5. 또다시 극단적 선택 양천구 초등학교 교사! 이대로 둘 수 없어 4일 교사 집회(마음 놓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다)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지난달 31일 한 초등학교 교사가 또 극단적인 선택 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동료를 잃은 교사들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교사 인권 집회가 진행되고 있는 요즘 정부에서는 교사 침해 논란과 학생 인권 조례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jo019218.tistory.com/105 https://jo019218.tistory.com/103 https://jo019218.tistory.com/5 교권이 바닥을 친 학교에서 아이들이 선생님의 말씀을 들을까요? 아이 앞에서 선생님을 무시하는 행동을 하는 부모에게서 아이는 무엇을 배울까요? 잘못된 행동을 해도 화를 내선 안되고 웃으면서 얘기해야 한다면 아이들이.. 2023. 9. 4. 힘이 되는 친구!!! 묵묵히 나를 지켜주는 버팀목 같은 친구!!!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우리는 흔히 인생을 살면서 나를 알아주고 기억해 주는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그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이 요즘 많이 들더라고요. 10대 20대는 많은 친구들이 있는 것이 부러움의 대상이고 그것을 과시하고 싶었던 철없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30대가 되고 40대가 되면서 함께 있던 친구들도 각자의 일터와 가정을 꾸리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각자 생활하는 게 바빠 연락도 안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어지게 되더라고요. 특히 아이를 키우고 일을 하고 있는 가정들이 많다 보니 더욱더 여유가 없어 누군 만나는 게 쉽지 않다는 게 현실이죠. 그러다 자연스럽게 주변이 정리되고 이제는 정말 찐친이라고 하죠~^^.. 2023. 9. 4. 안녕!!! 서울 백병원 폐원 31일 마지막 진료~ 역사 속으로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어제 서울백병원이 마지막 진료를 마치고 끝내 문을 닫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1941년 설립된 후 82년간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고 돌본 서울 백병원의 많은 의료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많은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을 의료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았을 겁니다. 9월을 시작하는 오늘 다시 새로운 희망을 가지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31일 오후 5시 환자 진료 종료 8월 31일 오후 5시를 끝으로 마지막 진료가 끝났습니다. 서울백병원은 끝내 재정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문을 닫게 된 것인데요. 서울백병원 재단인 인제학원 측은 "경영악화는 20년에 걸쳐 진행됐고 7년 동안 경영정상화 태스크포스를 운영하며 외부 컨설팅까지 받아 회생 .. 2023. 9. 1.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