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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정신이 살아있는 20대 청년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며 새삼스레 미소가 지어졌다. 요즘처럼 힘들다는 이야기 사기당한 이야기 등 가슴이 아프고 힘든 좋지 않은 뉴스들만 듣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나오니 아직은 세상이 살만하구나라고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다. 우리의 젊은 세대들의 생각이 올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며 역시 세상에는 악한 사람보다는 선한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해 준 뉴스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내가 만약 저 자리에 있었다면 저 20대 청년들처럼 도와줘야겠다 생각하고 바로 뛰어가지는 못 했을 거 같다. 저 청년들의 용기와 담대함이 정말 멋있고 가슴이 뭉클해지며 우리 아이들도 저 청년들처럼 따뜻하게 자라서 황막한 세상이 조금은 따뜻해지길 기대해 본다. 폐지 싣고 가던 수레 .. 2023. 5. 12.
신호 무시 버스 기사 8살 아이 숨져 아는 동생이 사는 동네 바로 앞 횡단보도에서 일어난 일이라 못 본척 할 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은 더 편하게 살 수 있고 안전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어 더욱 마음이 아프고 아이들이 받았을 충격도 감히 짐작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더이상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법이 계정되고 운전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바뀌길 바라며 누군가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안타까운 어린 아이의 죽음 수원의 한 학교 근처인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또 한 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를 친구와 건너던 8살 어린이가 버스에 치어서 숨졌는데 이번에도 우회전 사고였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우회전 신호등까지 설치돼 있었지만 버스기..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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