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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나는 누구?' 사라지는 기억에 병들어가는 가족!!!

by 특특이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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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어 지구를 살리자는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비해 풍족해진 생활과 달리 점점 뇌질환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참 슬픈 일이죠!! 기억을 잃어가는 알츠하이머(치매) 환자가 늘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어 뇌 건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뇌 건강에 긍정적 영향!!! 하루 4000보 이상 걷기!! 건강지키미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일주일에 2-3번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아는 상식인 거 같습니다. 사실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는 건 참 어려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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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오전 8시경 대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대구 달서경찰서에서 조사에 나섰습니다.

출근 중이던 해당 아파트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조사 결과 이 남성이 아파트 15층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거주지로 들어간 경찰은 안방에서 숨져있는 80대 아버지를 발견하고 아들이 아빠를 살해하고 본인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어머니가 오래전 사망한 뒤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15년간 돌보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현장에서 "아버지와 함께 묻히고 싶다"라고 쓴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전했습니다.

정확한 사망 시점과 사인은 감식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여긴 어디?..."

안녕하세요 특벼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바로 치매 극복의 날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치매라고 하면 나이 들면 자연히 생긴다고 생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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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이란 긴 시간을 돌보며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만약 자신이 잘못되고 아버지가 혼자 남겨진다면 어떡하나 라는 생각도 했을 거 같습니다.

자식으로서 긴 시간을 부양하며 혼자 얼마나 많은 눈물과 고통을 감내했을지는 우리는 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치매 환자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시매 정도 테스트

 

치매라는 병이 무서운 건 뇌를 갉아먹어 소중한 기억들을 하나씩 사라지게 하고 나중에는 가족도 못 알아보게 되는 것도 무섭지만 아직까지는 치료약이 없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치매로 인해 기억하지 못하고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것 또한 돌보는 가족 입장에서는 너무 고통스럽고  가슴 아픈 일일 거 같습니다.

 

치매 조기 진단 및 치료 방법

 

가족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지 않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건강부터 챙겨야 할 거 같습니다.

스트레스 조금 덜 받고 술 조금 덜 마시고 운동을 통해 뇌를 깨우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며 즐겁게 사는 것이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게 사는 삶!! 그게 우리 모두의 바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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