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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뇌 건강에 긍정적 영향!!! 하루 4000보 이상 걷기!! 건강지키미

by 특특이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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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일주일에 2-3번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아는 상식인 거 같습니다.

사실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거 같아요...^^;;

그러나 매일 하루 4000보 이상 걷는 게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중강도운동 걷기

 

 

꼭 달리기, 땀을 내는 스포츠를 하지 않아도 중강도 운동에 속하는 빠르게 걷기로 하루 4000보 이상 걷는다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을 지키고 있었던 겁니다.^^

 

뇌신경 세포는 입력된 정보를 처리라는 대뇌 피질은 회색을 띠고 있어 회색질이라고 하고 신경세포들을 연결하는 신경 섬유망이 서로 다른 뇌 부위들을 연결하는 수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수질은 흰색을 띠고 있어 백질이라고 말합니다.

규칙적인 걷기나 달리기 등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피질(회색질)과 수질(백질)이 큰 것으로 캐나다 밴쿠버 프레누보 영상센터 연구팀이 평균연령 50세 이상 뇌 MRI영상 1만 125명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온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

 

연구팀은 연령, 성별 체질량 지수 등 여러 변수들을 고려한 것으로 3가지 심층학습 모델을 이용한 MRI촬영 영상 뇌 횡단면, 관상면, 시상면을 분석해 확인한 결과 중강도 고강도 운동 일수가 많을수록 회색질, 백질, 해마, 전두엽 등 뇌의 용적이 커긴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피질= 회색질, 수질=백질

 

운동을 통해 뇌 용적 증가와 연관이 있음을 나타내며 운동이 뇌신경 보호 효과와 민첩한 관련이 있음을 분석했습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중강도 운동에 해당하는 걷기만 해도 건강을 지킬 수 있고 뇌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안 할 이유가 없을 거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손실로 인해 몸도 늙지만 뇌도 늙어가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뇌신경을 보호해 치매도 예방하는 일석이조로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시는 건 어떨까요? 

 

긍정적으로 사는 삶!!! 행복을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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