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묻지마 폭행 10대 또래 애들만 골라 폭행' 늘어나는 10대 범죄' 이대로 괜찮나?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10대들의 범죄가 어제오늘 일은 아니었는데요. 그 대상이 점점 안면도 모르는 생면부지의 인물들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가 될 거 같습니다.

경기도 화성, 수원 일대에서 10대 또래 여성을 골라 폭행하고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관악구 공원 둘레길 30대 여성 성폭행 묻지마 범행 (피해자 위독)

 

부산 또래 여성 살해 사이코패스 23세 정유정

지난 9일 경기 수원 서부 경찰서 측은 "도망할 염려가 있고, 소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라며 영장을 발부했는데요 조사 결과 A 군은 과거 성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어 강도, 폭행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 영장을 신청헀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지방법원

고등학생인 A군은 이틀에 걸쳐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상가 화장실에서 10대 또래 여성 3명을 목을 조르거나 폭행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지난 5일 경기 화성시 봉담읍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몰래 침입해 숨어있다가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온 10대 또래 아이의 목을 조르고 폭행했습니다.

범행 다음날 오후 9시경 수원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대담하게 10대 또래 여학생 목을 조르고 폭행하는 일이 발생하고 그 뒤로 40여 분 뒤인 오후 9시 50분경 인근 또 다른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10대 여학생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수원지방법원 경창청

마지막 10대 여학생은 앞서 폭행당한 여학생들과 달리 피해가 더 심각했는데요 목 졸라 기절시킨 후 비상계단으로 끌고 가 휴대전화를 빼앗아 도주했습니다. CCTV에 찍힌 범행 자료를 토대로 인근 지역을 순찰하던 경찰은 수원역 인근의 PC방에 있던 A군을 낮 12시 30분쯤 긴급 체포했습니다.

 

A 군은 과거 성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다는 사실에 집중하며 경찰은 범행 장소와 행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A 군이 성범죄를 목적으로 범행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하고 있으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A 군은 만 16세 학생으로, 촉법소년(형사 미성년자)이 아니기에 형사처벌도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수원 화성 일대 10대 여성 폭행 범죄자 검거

얼굴도 마주친 적 없는 범죄자에게 또래 여성 3명이 당했습니다. 이렇게 묻지 마 폭행이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솜방망이 처벌을 받을 것이라는 인식이 더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방비 상태에서 당한 사람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큰 트라우마로 자리 잡을까 걱정이 되며 본인의 잘못으로 여길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키오스크 부셔"무인 매장만 골라 터는 10대, 20대 절도 범죄 증가 골머리 썩는 점주

 

묻지 마 범죄는 결코 본인들의 잘못이 아니고 부모님들의 잘못도 아니니 고통 속에 살지 않길 간절히 바라며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잘못이니 꼭 제대로 된 처벌을 받길 원합니다.

우리나라는 CC|TV가 아주 잘 되어 있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반드시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멈춰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