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의 역습 '사라지는 3억개의 일자리'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모바일을 이용해 좀 더 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의 소식까지 바로바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인 챗GPT와 같은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인간에게 유익과 동시에 해를 가져다는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인공지능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좀 더 편리한 삶을 살 수 있게 된 건 사실이지만 그로 인해 일자리를 잃거나 사기를 당하는 등의 피해를 보고 있음에 AI 인공지능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국에 AI인 '소라'는 헉 소리 날만큼 충격적인데요. 생성형 AI인 '소라'에서 만든 가상 인물은 실제 사람과 너무 똑같아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입니다.

AI'소라'는 명령어 넣으면 원하는 영상을 뚝딱 만들어주는데 이게 실제 촬영한 영상인지, AI가 만든 가짜 영상인지 구분하기 힘들 만큼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해 광고 업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앵글의 각도나 움직임도 자연스러우며 역동적인 모습까지 표현하는 수준으로 중국에서 제작하는 손오공 애니메이션은 사람이 수작업으로 하면 1년 걸릴 작업이 단 6일 만에 완성해 그 위력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데이터를 학습하고 모방하던 수준의 AI기술이 명령어 입력만으로 원하는 영상뿐만 아니라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 주는 수준까지 올라가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역으로 AI에게 지배를 받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지금도 키오스크나 서빙 로봇 등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3만여 명이 넘는데 영상 제작까지 가능한 인공지능으로 인해 광고 업계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제작 업계도 일자리를 위협받고 있어 긴장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일자리들이 AI의 등장으로 사라지고 있으며 미국 투자 은행 골드막삭스에서도 2035년까지 3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반면 AI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의 AI 전문가, 기술 지원, 훈련 분야 등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시대에 발맞춰 경쟁력을 갖춘다면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의 성장은 분명 우리에게 많은 정보와 편리함을 주는 건 사실이지만 동시에 일자리를 위협하고 가짜 뉴스나 사기 등의 피해를 주기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잘 사용하면 우리에게 유익을 주지만 악용하면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거 같습니다. 진짜와 가짜의 구분이 불명확해지고 있기 때문에 비대면 거래나 이용 시 꼼꼼히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구분이 힘든 뉴스나 목소리 등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어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AI 관련 사고나 피해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기술적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처벌 기준, 처벌 대상 등에 대한 피해보상기준을 세우는 것 역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AI의 역습이 시작되었다고 전문가들이 말하지만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되지 않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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