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여러분은 100세 인생에 노후 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안정된 노후를 맞이한다는 건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정년퇴직이란 말이 사라질 정도로 계속 일을 해야 하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러하면 우리는 어떻게 노후를 준비하고 삶을 점검해 봐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정된 삶을 위한 목표의식
우리는 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에 조금이라도 더 안정된 삶을 위해서 노력하고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정된 삶을 살기 위해 목표 의식을 가져야 하며 나는 어떤 삶을 추구하는지 나는 어떻게 돈을 모을 것인지 나는 어떻게 늙어갈 것인지 등 좀 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나에게 맞는 투자나 적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요즘 시대에 노후의 삶이 길어지고 있어 제2의 직업을 찾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목표를 길게 잡으면 지루하고 이루어지는 게 없어서 금방 포기하게 되므로 3개월 6개월 1년 등 단위를 짧게 잡고 목표를 이루었을 때 성취감도 느끼며 하나씩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만들기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고 누구나 나이가 들면 몸이 아프게 되는데 이건 자연의 이치입니다.
우리가 나이를 먹어간다는 걸 느낄 때가 언제일까요? 바로 하나 둘 몸이 아프거나 예전 같지 않을 때 그리고 병원을 찾을 때 비로소 “아~ 내가 나이를 먹었구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서러워지면서 더 건강에 집착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건강하게 늙어가기 위해서는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하고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입니다.
그러나 내 몸 상태는 생각도 하지 않고 몸에 좋다고 격렬하게 운동을 한다면 오히려 몸을 망가뜨리고 더 아프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산책이나 빠르게 걷기처럼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해주고 몸이 좀 적응이 되면 근력운동을 병행해 줘야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근력을 키울 수 있으며 근손실을 막기 위해 플랭크나 스쾃(스쾃)처럼 근력강화 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워 주신다면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음식 섭취
우리 몸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음식입니다. 음식을 통해 우리는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게 되는데 제대로 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다면 탈모나 면역 저하로 인한 결핍, 골다공증 등 몸이 망가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몸에 꼭 필요한 음식을 골고루 잘 섭취하고 부족한 부분은 영양제를 통해 공급받아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건강 보조 식품인 비타민이나 효모식품, 단백질 음료 같은 보조 식품을 같이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노년에 필요한 자금 생각해 보기
먹는 음식, 가끔 만나는 손자 손녀들 용돈, 병원비, 매달 내는 공과금 등 생각보다 우리가 고정적으로 나가야 하는 금액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고정적인 수입이 없다면 삶의 질이 너무 낮아질 것이며 인당 150만 원 이상은 있어야 노후에 생활이 가능하다는 통계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지병이 있거나 병원에 다녀야 한다면 못해도 한 달에 300만 원은 있어야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기초연금+ 노령연금 합해서 100만 원 정도 나라에서 받는다고 해도 모자라 계속 일을 해서 벌어야 하거나 젊었을 때 들어놓은 개인연금이나 저축으로 써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일인당 150-200만 원은 있어야 생활이 가능하니 한살이도 젊을 때 돈을 모아두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기초연금과 노령연금
기초연금과 노령연금 둘 다 65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지급되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을 거 같은데 기초연금의 경우 단순히 저소득층이라고 해도 무조건 받을 수 없고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고 노령연금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국민연금으로 10년 이상 납입해야 받을 수 있는 연금입니다.
기초노령연금은 지금은 기초연금으로 불리고 있고 최대 1인 가구는 30만 원, 2인 가구는 48만 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으며 노령연금을 받는 금액에 따라 기초연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향후 나의 미래를 위한 투자
젊었을 때는 일자리도 많고 뭐해도 할 수 있는 자신감이 넘치지만 40대가 넘어서면서는 일자리도 줄어들고 나가야 하는 돈들은 많다 보니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막막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래서 투잡을 하거나 주식에 투자를 한다거나 자격증을 따며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돈이라는 것이 쓰는 것은 쉬워도 버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나의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어떻게 투자를 할 것인지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지금은 조금 힘들어도 20-30년 후의 나의 미래의 모습은 지금의 투자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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