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다시 많은 눈 예상 한파 특보 (빙판길 조심!!)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올해 정말 눈다운 눈이 펑펑 내렸죠~~ 눈이 내리는 건 아름답고 좋은데 그다음이 항상 문제가 되는 거 같아요.

날이 따뜻해지면 질퍽질퍽해지고 추워지면 꽁꽁 얼어서 빙판길이 되어 넘어지면 다치기 쉽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오늘도 영하권으로 날씨가 떨어지면서 땅이 꽁꽁 얼어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겨울철 방한용품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유지하고 있지만 내일인 9일부터 10일 사이 중부 내륙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해 걱정부터 앞서게 됩니다.

특히 운전하시는 분들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하겠는데요  추워진 날씨로 인해 블랙아이스 현상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잘못 밟으면 차가 돌 수 있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저속 운전은 로 안전운전을 해야 하며 차간 거리를 유지해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내륙지역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되었지만 오후가 되면서 영상권으로 올라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그럼에도 추운 날씨는 계속될 듯합니다. 오늘 밤부터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날씨가 유독 변동이 많아서 평년과 비슷한 날씨지만 더 춥게 느껴지는 같습니다.

 

함박눈으로 인해 방한용품 착용한 시민들

 

추운 날씨에 꽁꽁 언 빙판길로 출근길에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머니에 손을 넣고 길을 걸어가는 것인데요 손이 시리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 행위는 정말 위험한 것 같습니다. 

빙판길에 넘어지면 뇌진탕이나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 손이 시리다면 장갑을 끼시는 걸 권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장갑 착용

 

날씨가 추워지면 좋은 점은 미세먼지가 없다는 거 같은데요 그럼에도 추워진 날씨에 호흡기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만으로도 바이러스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또 방한용품을 이용해 체온을 유지하거나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건조하지 않게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한다면 추운 날씨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외출을 자제해야겠습니다.  빙판길로 인해 미끄러질 위험이 있어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시는 게 좋으며 영양분이 있는 식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