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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놓치지 않을꺼에요~8월 마지막 장식 31일 보름달"슈퍼 블루문"

by 특특이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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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벌써 8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31일인 오늘~~~ 두둥!!!!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을 볼 수 있는 귀한 날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좋아 멋진 보름달인 '블루문'을 모두 모두 보시고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

꼭!!! 꼭!!! 이루어질 것으로 믿으면서 말입니다. ^^

8월 31일일 볼 수 있는 블루문

8월 2일 첫 번째 보름달인 떠올랐는데요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보름달을 '슈퍼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달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하는데요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뜨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그만큼 귀한 광경이란 이야기겠죠~~!!

31일 떠오르는 보름달이 바로 그 귀한 '슈퍼 블루문'이 뜰 예정이라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슈퍼 블루문 보름달

 

14년 후 다시 떠오르는 '슈퍼 블루문'

이번에 떠오르는 보름달인 '슈퍼 블루문'을 놓치게 된다면 다음 '슈퍼 블루문'이 떠오를 때까지는 14년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2018년 1월 31일에 슈퍼 블루문 보름달이 떴었다고 하네요.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슈퍼 블루문이 가장 둥글고 크게 보이는 시각은 31일 오전 10시 36분이라고 합니다.

이때가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기 때문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7시 30분에 슈퍼 블루문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하니 다들 놓치지 마시고 눈을 크게 뜨고 보시기 바랍니다.^^

 

슈퍼블루문 특별관측회

2018년 이후 5년 만인 이번 슈퍼블루문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국립 과천 과학관 주최로 특별관측회를 한다고 합니다. 슈퍼블루문을 볼 수 있는 것 말고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나만의 별자리 머그컵 만들기 /  달 무드등 만들기  / 달 조로로프 만들기 등 참가비 각 3,000원씩만 내면 체험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예약하셔서 특별한 체험을 하시기 바랍니다. 

체험 시간은 7시부터 9시까지 이며 자세한 내용은 과학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국립과천과학관 전개도

 

 

슈퍼 블루문 보름달 보며 비는 소원

지금 우리는 참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먹거리의 위협, 지구 온난화 현상, 코로나블루로 인한 우울과 상실감 등 서로를 감싸줄 힘이 없는 상태로 다른 사람들과 거리감을 두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회가 각박해졌고 마음에 여유가 없어졌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앞으로 더 경제적 힘듦이 찾아온다는 소식은 희망보다는 절망은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굽니까? 세상을 지배하는 인간 아닙니까? ㅋㅋ 희망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할 수 있고 또 해나가야만 하기에 이번 슈퍼 블루문의 보름달을 보며 기대 가득한 소원을 빌어보자고요.

꼭 이루어질 줄 믿으면서 말이죠.!!!^^

5년 만에 우리 곁에 온 슈퍼 블루문은 극히 보기 힘든 현상인 만큼 좋은 일만 한가득 가지고 와 힘든 일들이 모두 떨쳐 버릴 수 빌어 봅니다. 더불어 서로 돕고 이해하는 폭력과 살인이 없어지는 그런 세상이 오길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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