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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328

남이 나를 함부로 못하게 하는 3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오늘은 법륜 스님의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착한 사람은 수많은 고통과 고난을 견뎌야 하지만 나쁜 사람은 뉘우치면 그만입니다. 상처받은 사람은 고통을 기억하지만 상처 주는 사람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고통이 아니니까요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도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은 아프지 않고 일은 더 쉬워지기 때문에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나약하고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은 이런 사람들의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나를 함부로 하는 사람을 물리치거나 때론 강자가 되려면 이러한 약자의 자세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최소한의 선은 지키며 선의를 베푸는 사람 착하지만 조금은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 2023. 5. 16.
5월 15일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안녕하세요 특특이입니다. 오늘이 무슨 날인줄 아시나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르면 안 되는 날이기도 하죠. 지금도 현역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도 있고 은퇴하신 분들도 있고 다들 기억에 남는 선생님 한 분씩은 계실 거라 생각해요. 좋았던 기억이든 나빴던 기억으로 남든 우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을 생각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 것도 우리의 아이들이 배움을 깨닫고 느끼는 곳에는 늘 선생님이 계셨으니까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5월 26일에서 5월 15일로.. 스승의 날은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해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날이다. 1964년 청소년 적십자.. 2023. 5. 15.
시민의 정신이 살아있는 20대 청년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며 새삼스레 미소가 지어졌다. 요즘처럼 힘들다는 이야기 사기당한 이야기 등 가슴이 아프고 힘든 좋지 않은 뉴스들만 듣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나오니 아직은 세상이 살만하구나라고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다. 우리의 젊은 세대들의 생각이 올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며 역시 세상에는 악한 사람보다는 선한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해 준 뉴스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내가 만약 저 자리에 있었다면 저 20대 청년들처럼 도와줘야겠다 생각하고 바로 뛰어가지는 못 했을 거 같다. 저 청년들의 용기와 담대함이 정말 멋있고 가슴이 뭉클해지며 우리 아이들도 저 청년들처럼 따뜻하게 자라서 황막한 세상이 조금은 따뜻해지길 기대해 본다. 폐지 싣고 가던 수레 .. 2023. 5. 12.
신호 무시 버스 기사 8살 아이 숨져 아는 동생이 사는 동네 바로 앞 횡단보도에서 일어난 일이라 못 본척 할 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은 더 편하게 살 수 있고 안전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어 더욱 마음이 아프고 아이들이 받았을 충격도 감히 짐작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더이상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법이 계정되고 운전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바뀌길 바라며 누군가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안타까운 어린 아이의 죽음 수원의 한 학교 근처인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또 한 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를 친구와 건너던 8살 어린이가 버스에 치어서 숨졌는데 이번에도 우회전 사고였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우회전 신호등까지 설치돼 있었지만 버스기..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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