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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336

전국 작성자 100여 건의 살인 예고 글 폭주 (신림동,서현역 칼부림 모방범죄)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요즘은 묻지 마 살인으로 인해 사람 많은 곳은 피해 다녀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자기와 연관도 없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심지어는 목숨까지 앗아가는지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모방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살인 예고글이 쏟아져 나와 더욱 두려움에 떨게 만들고 있는데요. 이런 말도 안 되는 100건의 살인 예고글에 많은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소설미디어 홍보 목적이나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이런 끔찍한 글을 썼다고 일부 알려지며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장난이라고 이야기했지만 보는 사람이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이것 또한 마음을 힘들게 하는 죄입니다. 철없는.. 2023. 8. 21.
관악구 공원 둘레길 30대 여성 성폭행 묻지마 범행 (피해자 위독)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입니다. 이제는 낮에도 밤에도 안전한 공간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건 대낮에 한 공원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범행이유가 그냥 성폭행하고 싶어서라고 진술하며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피의자는 특히 양손에 금속 재질로 된 너클을 끼고 폭행해 더 큰 피해를 입혔는데요 성폭행을 당한 여성은 생명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심신 미약이라든지 술을 먹어서라든지 이런 말도 안 되는 핑계에 형량을 낮춰주는 일은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안전하게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2023.06.25 - [일상다반사] - 연쇄살인범 권재찬 1심 사형에서 2심 무기징역으로 감형 연쇄살인범 권재찬 1심 사형에서 2심 무.. 2023. 8. 20.
2학기 시작 8월 행정예고 후 9월부터 수업 방해 시 휴대전화 압수 가능 안녕하세요 오늘의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교권이 바닥에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선생님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행동들이 많아지면서 교육부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교육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을 발표하며 2학기부터 학교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에 대해 교사가 휴대전화를 압수하거나 교실 밖으로 내보내는 등의 물리적인 조치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이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선생님들의 교권도 중요합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학부모들이 선생님을 존중해 주고 아이들에게도 가르치는 것이 아이들을 올바르게 기를 수 있는 길인 것 같습니다. 교실 밖 분리 가능 물리적 제지 2학기가 시작되는 8.. 2023. 8. 19.
명문 카이스트 경영대 출신 부모 갑질 논란 비판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좋은 대학을 가고 싶고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건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다 처음이기에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는데요. 잘못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내가 좋은 대학을 나와서~~ 내가 누군지 알아~~ 이런 갑질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자녀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 이번 명문대 출신 부모의 갑질은 또 하나의 이중적인 우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선생님도 부모도 우리 모두는 다 누군가의 자식이고 귀하고 존귀한 존재입니다.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귀하고 존귀한 하나뿐인 존재이기에 함부로 대하는 미련한 짓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시집까지 출간..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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