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2024년 6월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동물 캠핑장이 문을 열 거라는 즐거운 소식입니다.
16일 바로 오늘 서울 마포구 박강수 구청장은 " 반려견과 함께하는 캠핑 공간과 편의시설, 문화 프로그램 등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복합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서울에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핑장이 하나 더 생기는 샘입니다.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 만들어질 반려동물 캠핑장은 규모 2천863㎡로 반려견 놀이터, 캠핑공간, 여가 문화 공간 등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를 누길 수 있는 편의 시설과 소형견과 대형견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공간도 분리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상암 난지한강공원 반려동물 캠핑장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에 초점을 맞춘 복합 공간으로 다양한 편의시설뿐 아니라 반려견을 위한 행동상담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어서 반려견의 행동 교정과 펫티켓 교육 등 반려견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흔히 요즘은 '펫세권'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만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마포구가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하는 업체가 가장 많다고 조사되었으며 주변에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들이 많아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마포구에서 운영을 한다는 건 가격도 저렴하고 관리도 잘 된다는 이야기로 개장과 동시에 예약하려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여야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반려견을 위한 물놀이장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경의선숲길과 한강에 인접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도 좋아 반려인들이 기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반려동물 캠핑장이 조성될 경우 인근 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상인들은 기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을 꿈꾸는 반려인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반려견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펫티켓이 있죠!!
다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깨끗하게 사용해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024년 6월 새로 오픈하는 '상암 난지한강공원 반려동물 캠핑장' 올여름 반려인과 반려견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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