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 하는 맘이 있죠. 그런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하나둘씩 몸이 아파오고 생각보다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 힘들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단백질을 포함한 균형 있는 식사
사람의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요즘은 100세 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고령화가 돼 가고 그만큼 오래 산다는 말입니다. 예전에는 60세를 넘기기가 어려워 환갑잔치를 하곤 했는데 지금은 환갑잔치도 옛말이 되어갈 정도로 장수를 누리는 세상입니다.
예전에는 소식하는 사람이 오래 산다는 말도 있었지만 사실 오래 살고 건강하게 사시는 분들을 보면 생선이나 고기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로 매 끼니 적당량을 드시면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즐겁게 사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고칼로리 식단보다는 저칼로리 식단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은데 아미노산의 하나인 메티오닌은 수명을 늘리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메티오닌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주로 참깨, 맥아, 생선, 육류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 섭취를 일주일에 3-4일 정도는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 식사 때마다 단백질을 포함한 균형 있는 식사로 건강도 챙기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도 갖는다면 오래 살 수 있는 장수의 길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햇빛 쬐며 산책하기
우리가 흔히 비타민이 부족하면 어른들이 나가서 햇빛 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그만큼 햇빛을 쬐는 것이 중요하면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했을 때 골다공증 및 고혈압, 당뇨 등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는 말일 겁니다.
그런데 햇빛을 쬔다고 해서 비타민D 섭취가 충분하지 않기에 비타민 식품이나 바르는 것을 통해 섭취를 해줘야 하는데 햇빛이 너무 강렬한 2-4시 정도는 피하시는 게 좋고 오랜 시간 밖에 있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을 쬐며 가벼운 산책으로 15-30분 정도 몸을 풀어주시면서 걷다 무리하지 않고 컨디션이 괜찮다면 10분 정도 빠르게 걷거나 뛰어주는 것을 2-3번 반복해 주시면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건강을 유지하게 도와줍니다.
이때 혼자보다는 친구나 배우자 등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 도파민이 돌아 행복감이 형성되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자존감 회복에도 도움을 주며 생명 연장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좀 더 활동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분들은 배드민턴이나 탁구 등 몸을 많이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건강한 정신이 신체를 지배한다.
우리가 말하는 장수에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오래 사는 것이 독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스스로를 잊어버리는 알츠하이머와 같은 치매에 걸린 분은 사는 것이 사는 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혼자 살면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서 배우자와 함께 살며 배우자를 돌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사망 위험이 30% 줄어들고 더 오래 산다고 발표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받아 빨리 더 비관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를 받더라고 남을 배려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생각이 멈추면 몸의 기능들도 멈춘다는 말이 있듯이 삶을 살아갈 때 비관적이기보다는 낙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삶의 방향이나 목표를 세워 노력하며 사는 사람이 더 건강한 정신으로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100세 시대입니다.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건강하게 즐기면서 오래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한 살이도 어릴 때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가족도 나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불행의 길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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