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독감과 코로나가 아직도 유행이라고 합니다.
아프지 않게 잘 관리하시고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과 적절한 운동으로 체력을 보충하시길 바랍니다.
이 추운 겨울 우리 마음을 여전히 시리고 아프게 하는 전쟁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전쟁일까요?
모든 것을 파괴해 버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보야 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또다시 24명의 병사들이 사망했다는 슬픈 소식입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인근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이스라엘 병사 21명이 하마스의 유탄 공격으로 2층짜리 건물 두 채가 붕괴되면서 한꺼번에 몰살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숨진 병사들은 완충지대 조성을 위한 구조물 철거를 하기 위해 건물 안에 있었는데요 아군이 설치했던 폭발물이 터지면서 건물이 붕괴된 것으로 파악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또 다른 지역에서 전투 중이던 이스라엘 군 3명도 사망했다고 밝히며 지상전으로 전사한 이스라엘 병사는 219명으로 200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지난해 11월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을 본격화한 후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이라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소설미디어 엑스에 밝혔으며 "이 전쟁은 이스라엘의 향후 수십 년의 운명을 결정할 변수다" 라며 하마스 소탕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 영웅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우리의 삶을 위해, 절대적인 승리를 쟁취할 때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힘든 상황으로 인해 전쟁중단과 인질 석방 협상에 나서라는 안팎의 압박에도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포위하고 도심 깊숙이 자리 잡은 하마스 요새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군은 밝혔습니다.
전쟁!!!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양쪽 모두 이익보다는 손실이 크고 아픔과 상처로 얼룩져 평생 지워지지 않는 두려움과 슬픔만 남길 뿐 아무것도 남는 것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는 악순환의 반복이 되는 거 같아요.
전쟁으로 죄 없는 시민들이 더 이상 고통당하지 않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전쟁이 멈추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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