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키오스크 부셔"무인 매장만 골라 터는 10대, 20대 절도 범죄 증가 골머리 썩는 점주

by 특특이 2023. 9. 26.
반응형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요즘 청소년 범죄가 나날이 늘어가면서 사람이 운영하지 않고 무인으로 운영하는 곳을 상대로 절도 행각을 벌여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무인 매장의 특성상 저녁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절도 행각을 벌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CCTV만 있고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청소년들의 범행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무인 매장 점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7세 어린 형제가 무인 문구점 난장판으로 만들어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지만 특별한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요즘은 무인으로 운영하는 가게들이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늘어나고 있는데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CCTV를 설치한 체 주인

jo019218.tistory.com

 

무인매장 절도 범죄 늘어나는 이유

인건비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추세에 계속 사람을 쓰는 게 부담스러운 자영업자들이 혼자서 할 수 있는 무임 매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무인으로 하는 매장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빨래방, 문구 무인 매장 등 사람을 계속 쓰는 것보다 보안업체를 쓰며 CCTV를 다는 것이 더 싸게 들기 때문에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기에 자정부터 오전 5-6시까지는 사람들도 많이 오지 않기 때문에 가출한 청소년이나 무직인 20-30대들이 돈이 필요해 물건뿐만 아니라 키오스크를 부수고 돈을 빼가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청소년 범죄가 더 늘어나는 이유는  10대 사이에서는 SNS를 통해 절도가능한 장소, 범행 요령까지 공유하는 등 하나의 ‘놀이’처럼 번지고 있어 자신들이 범죄를 저지르기보다는 놀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우려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지능적으로 변하는 절도 범죄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대 비중이 5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대 36%로 뒤를 이었고  30대 7%, 40대 5% 등의 순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특히 이들은 망치와 벽돌 등으로 키오스크나 동전교환기를 부수고 현금을 탈취해 달아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월요일의 부담으로 일찍 집에서 쉬는 심리를 이용해 일요일 저녁에 가장 많은 범죄가 일어났습니다.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절도 범죄는 무인 매장에 사람이 가장 없는 시간인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가  전체 건수의 61%로 가장 많았고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가 27%로 나타났으며 무인 빨래방, 무인 사진관, 무인 아이스크림, 무인 인형 뽑기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현금을 사용해야 하는 매장으로 현금이 필요한 범죄자들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무인 매장 절도 예방 방법

물건만 훔치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더 지능적으로 키오스크나 동전교환기를 부수거나 통째로 들고 달아나는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수시로 매장에 나가 물건을 정리하고 둘러보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보완 업체에서 제공하는 무인매장 전용 솔루션을 이용해 취객이나 범죄를 저지르는 행위에 원격으로 즉각 경고 방송을 하거나 바로 긴급 출동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무인 매장 (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람이 많이 없는 저녁시간에는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매장도 생겨나고 있으며 아예 문을 닫아버리는 매장도 늘어나고 있고 아예 현금을 사용하지 않고 카드만 사용하는 매장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남의 물건을 함부로 훔치는 절도 행위는 범죄라는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길 바랍니다.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는 생각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