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다반사329 신호 무시 버스 기사 8살 아이 숨져 아는 동생이 사는 동네 바로 앞 횡단보도에서 일어난 일이라 못 본척 할 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은 더 편하게 살 수 있고 안전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어 더욱 마음이 아프고 아이들이 받았을 충격도 감히 짐작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더이상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법이 계정되고 운전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바뀌길 바라며 누군가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안타까운 어린 아이의 죽음 수원의 한 학교 근처인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또 한 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를 친구와 건너던 8살 어린이가 버스에 치어서 숨졌는데 이번에도 우회전 사고였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우회전 신호등까지 설치돼 있었지만 버스기.. 2023. 5. 12. 이전 1 ··· 80 81 82 8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