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다반사336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마지막 9월 모의평가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바로 오늘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마지막 9월 모의고사평가가 있는 날입니다. 왜 오늘이 중요하냐?!! 정부가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후에 첫 실시되는 모의평가이기 때문입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고등학교와 지정학원에서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되는데 수험생 입장에서는 9월 모의평가가 11월에 치러질 수능의 출제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이기에 지원한 수험생이 약 47만 명 정도 됩니다. 교육부는 지난 6월 모의평가 이후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 즉 킬러 문항 등은 수능 문제로 출제하지 않겠다"며 9월 모의평가부터 이를 적용하겠다고 밝혔기에 쉬.. 2023. 9. 6.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으로 시작된 희망 '소중한 학습 현장 교직원 보호 위해 통화 내용 녹음'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움직임!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어제 '공교육 멈춤의 날'로 많은 선생님들이 집회에 참가하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질서 정연한 모습으로 조용히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같은 날 오후에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故 서이초 선생님의 49제 추모제가 서이초 강당에서 열려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 슬픔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 이주호 교육부 장관도 참석해 추도사를 읽기도 했습니다. 서이초 선생님뿐 아니라 용인의 퇴직을 앞둔 60대 선생님, 양천구 초등학교 선생님 등 많은 선생님들이 민원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스스로 안타까운 목숨을 끊었습니다. 더 이상 이대로 간과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임에 우리가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공교육이 정상화되고 교권이 살아나 서로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 2023. 9. 5.
또다시 극단적 선택 양천구 초등학교 교사! 이대로 둘 수 없어 4일 교사 집회(마음 놓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다)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지난달 31일 한 초등학교 교사가 또 극단적인 선택 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동료를 잃은 교사들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교사 인권 집회가 진행되고 있는 요즘 정부에서는 교사 침해 논란과 학생 인권 조례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jo019218.tistory.com/105 https://jo019218.tistory.com/103 https://jo019218.tistory.com/5 교권이 바닥을 친 학교에서 아이들이 선생님의 말씀을 들을까요? 아이 앞에서 선생님을 무시하는 행동을 하는 부모에게서 아이는 무엇을 배울까요? 잘못된 행동을 해도 화를 내선 안되고 웃으면서 얘기해야 한다면 아이들이.. 2023. 9. 4.
힘이 되는 친구!!! 묵묵히 나를 지켜주는 버팀목 같은 친구!!!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우리는 흔히 인생을 살면서 나를 알아주고 기억해 주는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그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이 요즘 많이 들더라고요. 10대 20대는 많은 친구들이 있는 것이 부러움의 대상이고 그것을 과시하고 싶었던 철없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30대가 되고 40대가 되면서 함께 있던 친구들도 각자의 일터와 가정을 꾸리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각자 생활하는 게 바빠 연락도 안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어지게 되더라고요. 특히 아이를 키우고 일을 하고 있는 가정들이 많다 보니 더욱더 여유가 없어 누군 만나는 게 쉽지 않다는 게 현실이죠. 그러다 자연스럽게 주변이 정리되고 이제는 정말 찐친이라고 하죠~^^.. 2023. 9.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