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어~"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의 위선과 그에 따른 실망감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김호중의 교통사고 바꿔치기 사태와 강형욱이 직원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사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사람이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모습이 너무나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사라질 위기에처한 김호중 거리

 

그러나 더욱 분노하는 것은 반성 없는 태도와 침묵하고 무시하는 태도로 일괄하기보다는 대중들에게 알려진 사람이기에 변명보다는 반성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야 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겉과 속이 다른 갑질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읽는 기술

 

 

사람들이 겉과 속이 다른 이유

자기 인식 능력이 부족하거나 자기기만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들이 자신의 진짜 속성을 모르기 때문에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하게 됩니다. 

사회적 규범이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고 겉으로는 착한 척 좋은 척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좋은 척하지만 뒤에서는 상대방을 비방하는 등 이중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심리적 방어기제의 일종으로  자신의 약점이나 부족한 점을 숨기기 위해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속마음을 숨기고 있는 모습

 

 

외모는 실제 현실을 정확히 반영한다고 가정하는 수렴이론에 따르면 겉모습이 실제 속성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겉과 속이 다른 이유는 복잡하고 다양하며 자기 인식 부족, 사회적 압박, 이중성, 심리적 방어기제 등이 작용하며, 살아온 환경에 따른 상황적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겉과 속이 똑같이  완벽할 수는 없기 때문에,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 또한 필요할 거 같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모습

 

갑질하는 사람의 심리

갑질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과 권력만을 중요하게 여기며,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갑질하는 사람들은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띠고 있어 타인의 감정과 고통에 대한 공감능력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갑질하는 사람들은 권력과 지위에 집착하며, 남들보다 내가 더 잘났다는 우월감을 과시하려 합니다. 

갑질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정서적 불안정한 상태로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갑질하는 사람들은 타인에 대한 불신과 적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경쟁자나 위협하는 인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갑질하는 사람들은 타인으로부터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과다해  집착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신의 가치를 외부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갑질하는 상사로 인해 드는 자괴감

갑질 피해 시 대처 방법

증거 수집하기

녹음이나 문자내역 등 갑질 행위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며 갑질이 발생한 시간과 내용을 기록해 두면 추후 증거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니  기록으로 남겨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도적 절차 활용하기

갑질 근절을 위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정부와 기관에서도 갑질 근절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으면 피해자들이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익명 신고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호존중 문화 조성 참여하기

정부에서는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개인의 인식 개선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반려건 레오 사망 학대의혹

 

 

이번 강형욱과 김호중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잇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충격과 실망감을 느끼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역시도 너무 충격이 커서 놀람을 넘어서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평소 존경하고 믿었던 사람이기에 더욱 큰 실망감과 자괴감이 들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터질게 터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심정은 오죽할까요? 

피해를 보신 분들이 불안감이나 우울증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