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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일본 대학 입시, 우리나라 수능과 어떻게 다를까요? (feat. 원서 접수)

by 특특이 2025.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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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벌써 2025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기간이 찾아왔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우리나라 대학 입시를 위해 수능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을 거 같은데 특히 가까운 나라인 일본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계신 분들도 있을 거 같아 우리나라 수능과 일본 대학 입시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6년 대학수능능력시험 접수일정


우리나라 대학 수능과 일본 대학 수능 차이


우리나라의 대학 입시

우리나라의 대학 입시는 수학능력시험(수능)의 비중이 매우 크며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특정 날짜에 일괄적으로 같은 시험을 보고  그 결과로 대학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수능 원서 접수 시 발생하는 응시 수수료는 선택하는 과목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4과목 이하는 37,000원, 5과목은 42,000원, 6과목은 47,000원의 수수료가 책정되니, 응시 계획에 맞춰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능 원서 접수를 위해서는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여권용 규격 사진 2장이 필요한데요 배경 없이 얼굴 전체가 선명하게 보이는 사진이어야 하며 사진이 부착된 본인 신분증도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재학생은 현재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원서를 접수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자세히 안내해 드리니, 학교의 지침에 따라 준비하시면 됩니다.

 

졸업생의 경우 졸업한 고등학교나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검정고시 합격자를 비롯한 다른 자격 요건의 수험생들은 반드시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해야 수능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 킨키대학

 

일본의 대학 입시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의 대학 입시는 전기(6월)와 후기(11월)로 나뉘어 시험을 치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 유학생들이라면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일본유학시험(EJU) 시험으로 만약, 전기 시험에서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했더라도 후기 시험에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JU 점수와 함께, 지원하는 대학의 개별 입시(본고사, 면접, 지망이유서 등)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 다른데요 특히 '왜 이 대학에 지원하는지',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지' 등을 담는 지망이유서와 면접이 정말 중요하게 적용됩니다.

(일본은 아직도 수기로 작성하기 손글씨를 예쁘게 쓰는 걸 연습해야 될 거 같습니다.)

 

특히 일본의 대학 입시에서는 일본유학시험(EJU) 성적뿐만 아니라, 각 대학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본고사(면접, 소논문, 필기시험 등)의 비중이 매우 큽니다. 이러한 평가 방식 덕분에 일본 대학 입시는 단순히 시험 점수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지원자의 열정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 대학 자필 지망이유서 양식

 

각 대학마다 요구하는 서류나 시험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지원 전 반드시 입시 요강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서 어떤 과목의 EJU 성적을 필요로 하는지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춰 응시해야 합니다.

 

원서 작성 및 제출 서류는 영어 또는 일본어로 작성되어야 하며 원서, 이력서, 지원 이유서(지망이유서), 증명사진 등 기본 서류들을 꼼꼼히 준비합니다.  이때 고등학교 졸업(예정) 증명서를 영문으로 뽑아서 온라인접수나 우편 접수해야 하니 구겨지지 않게 잘 보관해 두시기 바랍니다.

 

응시료는 학교나 입시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000엔에서 35,000엔 정도(10만 원에서 32만 원 정도)이며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송금, 신용카드, 편의점, 인터넷 뱅킹, 해외 송금 등으로 보낼 수 있으면 송금 증명서를 원서와 함께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영수증은 꼭 보관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밖에 여권 사본, EJU 성적 증명서, 외국어 공인 시험 성적 (TOEFL, IELTS 등)등 본인의 학과에 맞게 미리 준비하시면 되고 예금잔고증명서 또는 경비 지변서 등 유학 생활 경비를 충당할 재정 능력을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http://www.ejutest.com/

 

일본유학시험(EJU)

 

www.ejutest.com

 

 

어느 나라든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은 참 어렵고 힘든 여정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일본 대학 입시는 단순한 성적을 넘어, 왜 해당 학과에 지원하는지, 그리고 그곳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에 대한 지원자의 깊은 고민과 열정을 굉장히 중요하게 평가하기 때문에 이러한 준비 과정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진심을 담아 준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5년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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