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요즘처럼 습도가 높아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날에는 화장실에 곰팡이가 쉽게 생깁니다. 보기에도 불쾌하고 알레르기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과 재발을 막는 예방 팁을 하나하나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필수 : 고무장갑, 마스크(N95 권장), 보호안경(있으면 준비해 주세요), 수건 또는 걸레
청소도구 : 칫솔이나 경질 브러시, 스퀴지(물기 닦기용), 스프레이 빈(분무기), 헤라·칼(실리콘 제거용)
세제·용액 ( 청소할 부위에 따라 써야 하는 세제가 조금씩 다르니 확인하고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가정용 락스(염소계 표백제) / 식초(백식초) / 과탄산소다(산소계 표백제) / 과산화수소
곰팡이 전용 세정제(상업용) / 실리콘용 곰팡이 방지제 / 곰팡이 전용 스프레이
그라우트 실란트(줄눈 방수제) / 제습제(실내용)

안전 원칙
소량 테스트 : 표면에 먼저 소량 뿌려 변색·손상 여부 확인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학물질 혼합 금지 : 락스(염소계)와 산성(예: 식초, 암모니아) 같이 사용하면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혼합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 필수 : 청소 시 환기는 필수인데요 창문이나 환풍기 켜서 공기를 순환시켜 주시고 가능하면 청소 후 최소 30분 이상 문을 열고 환기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구 착용 :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 신체를 보호하고 작업 중 가슴이 답답하거나 어지러우실 경우 즉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 방법
청소 전 세면도구·샤워용품·매트 등을 치우고 전자제품은 물에 닿지 않게 비닐로 덮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주시면 청소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곰팡이 제거 전에는 샤워부스·타일·세면대 등 화장실 구석구석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청소를 시작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가벼운 곰팡이(흰 점이나 미세 얼룩 등)는 식초 원액을 분무한 뒤 약 30분간 둔 다음 브러시로 문질러 물로 깨끗이 헹구면 제거됩니다. 이후 베이킹소다와 물을 반죽해 문지르면 표면 때와 냄새까지 함께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많이 번진 곳은 락스와 물을 1:10 비율로 희석해 분무한 뒤 10~15분 정도 둔 다음 솔로 문질러 충분히 헹궈주시면 됩니다. 락스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환기하고 마스크·장갑 등 보호구를 착용하시고, 금속·도장 표면이나 섬유는 변색될 수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오래된 실리콘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헤라나 칼로 제거한 후 완전히 말리고 곰팡이 방지 기능이 있는 실리콘으로 재시공하는 것이 좋으며 줄눈 부분은 과탄산소다를 분무해 닦아내면 효과적입니다.
화장실 곰팡이 청소나 끝났다면 재발 방지를 위해 방수 실란트나 곰팡이 방지 스프레이를 뿌리고 30분 정도 환기를 시켜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연 요법 VS 화학 요법 비교
자연(식초, 과산화수소, 베이킹소다) 장점: 비교적 안전, 비용 저렴, 냄새 잔류 적음 단점: 심한 곰팡이엔 효과 부족, 처리 시간 길음 |
화학(락스·상업용 곰팡이 제거제) 장점: 즉각적·강력한 살균·표백 효과 단점: 유독가스 위험, 표면 손상 가능, 환기·보호구 필수 |

예방을 위한 실천
매일
매일 샤워 후에는 스퀴지로 타일과 유리의 물기를 털어낸 뒤 남은 물기는 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닦고, 창문을 열거나 환풍기를 20~30분간 가동해 실내 습기를 충분히 말리면 곰팡이와 냄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주간
매주 한 번은 타일과 변기 표면을 식초나 순한 세제를 물에 적당히 희석해 가볍게 뿌린 뒤 부드러운 솔이나 천으로 닦고 물로 충분히 헹군 후 충분히 말려주시면 곰팡이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월간
한두 달에 한 번 정도는 화장실 줄눈과 실리콘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작은 곰팡이가 보인다면, 더 번지기 전에 바로 처리해 주셔야 하는데 작은 곰팡이라고 방치하면 순식간에 화장실 전체로 퍼질 수 있으니, 초기 발견 시 즉시 처리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마철이나 습한 날씨에는 습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제습기를 가동하거나 제습제를 곳곳에 배치하여 습기를 조절해 주시고, 수건과 샤워커튼을 자주 교체해 주시면 곰팡이와 불쾌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꾸준히 청소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신다면, 나중에 힘든 대청소를 할 필요 없이 언제나 쾌적하고 깔끔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곰팡이 없는 쾌적한 화장실을 만들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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