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생각하며 말을 한다고 하지만, 때로는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고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도와는 다르게 부정적인 방향으로 대화가 흘러가 결국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과 상처를 주는 말의 특징을 알아보려 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의 기술
경청하기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청은 상대방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공감 표현하기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럴 수 있어" 또는 "정말 힘들었겠다"와 같은 말은 상대방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 더욱 깊은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언어 사용하기
긍정적인 언어는 상대방이 다시 힘을 얻을 수 있게 해 줍니다.
"너는 잘하고 있어"와 같은 격려의 말은 상대방에게 큰 힘이 되며 자존감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판보다는 제안하기
상대방의 행동이나 생각에 대해 비판하기보다는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이런 방법도 좋을 것 같아" 또는 "이렇게 하는 건 어때?"라고 말하면 상대방이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서로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상대방의 상황 고려하기
상대방의 상황이나 배경을 고려하여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이 처한 상황에 맞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배려의 표현입니다.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고 상처 주는 말의 특징
자기중심적 사고
상대방의 감정보다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내가 이렇게 느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해?"와 같은 말을 하며 상대방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판적 태도
상대방의 행동이나 선택을 비판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너는 왜 그렇게 하는데", "그게 잘 못된 거야"와 같은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무관심한 태도
상대방의 감정이나 상황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행동입니다.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와 같은 말이나 관심 없는 듯한 뉘앙스는 상대방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감정 표현의 부족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거나,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상대방은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방적인 소통
일방적인 소통은 진정한 대화가 아닌 단순한 정보 전달로 끝나버릴 수 있습니다.
대화가 일방적일 경우, 상대방의 의견이나 감정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게 되어 소외감을 줄 수 있으며 감정 표현이 부족하면 상대방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의 기술은 관계를 더욱 깊고 의미 있게 만들어 주는 반면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고 상처 주는 말은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대화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서로의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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