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방치하면 큰일! 아이들의 턱관절 예방!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요즘 아이들을 보면 턱이 좁아서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탁탁 소리가 나고 턱이 빠지며 입이 잘 벌어지지 않게 됩니다. 씹을 때마다 소리가 나고 턱이 자꾸 빠지는 턱관절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턱관절이 생기는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턱관절 이상이 의심될 경우, 보통 구강악안면외과, 치과, 또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턱관절 장애

턱관절 이상은 여러 가지 원인

스트레스 : 정신적 스트레스가 턱을 긴장시키고, 이를 가는 습관(브릭시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교합 : 치아의 배열이 고르지 않거나 교합이 맞지 않으면 턱관절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외상 : 턱에 직접적인 충격이나 부상이 턱관절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근육 긴장 : 턱 주변 근육의 긴장이나 경직이 턱관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관절 질환 :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이 턱관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 : 나쁜 자세나 지속적인 불균형한 자세가 턱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습관 : 입을 자주 다물거나, 손으로 턱을 괴는 등의 습관이 턱관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

턱관절은 치료 방법

물리치료 : 턱관절의 운동 범위를 증가시키고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 : 진통제나 항염증제가 사용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교합 조정 : 부정교합일 경우 치아의 맞물림을 조정하여 턱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상담 :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스트레스 관리 및 심리적 지원도 중요합니다.

 

수술 : 심각한 경우에는 수술이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로 인한 두통

 

턱관절 이상(TMD)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스트레스 관리 :  요가, 명상, 심호흡 운동 등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심리적인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 유지 : 틀어진 자세는 전반적으로 몸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 앉거나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턱에 부담 줄이기 : 입을 자주 다물거나 턱을 괴는 습관을 피하고, 이를 가는 습관이 있다면 개선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 전신 운동과 턱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 :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여 턱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치아 관리 :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고, 치아 교합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 : 충분한 수면을 취해 몸의 회복을 돕고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합니다.

 

터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자세

서울에서 턱관절을 잘 치료하는 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턱관절 관련 진료를 제공합니다.

삼성서울병원 : 이비인후과 및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턱관절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룹니다.

서울아산병원 : 턱관절 및 관련 질환에 대한 종합적인 진료가 가능합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 턱관절 장애에 대한 전문 진료와 치료를 제공합니다.

한양대학교병원 :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턱관절 관련 진료를 전문적으로 합니다.

 

서울강남치과병원 : 턱관절 장애 및 관련 문제에 대한 전문 상담과 치료를 제공합니다.

 

(사실 턱관절을 보는 병원이 많지 않고 동네에 없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 동네는 없어서 강남에 있는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ㅜㅜ 참고하세요. )

 

턱관절 장애

 

최근 아이들 사이에서 턱관절 문제가 늘어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 사용의 증가로 인해 자세가 불량해지고,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턱의 긴장감이 높아지며 잘못된 식습관이 턱관절에 부담을 주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을 치료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심각해질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예방이 필요하겠습니다.

아이들의 턱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고, 필요할 경우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