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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시원하고 건강하게! 무더운 여름철 생존 가이드"

by 특특이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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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어제는 35도가 넘었죠? 바람도 불지 않고 저녁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무척 더웠습니다.

이처럼 30도가 넘어가는 폭염과 함께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거 같아요.

이렇게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주의 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올여름 안전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름 서울 근교 아이들과 갈 수 있는 수영장 5곳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요즘 야외에서 활동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무 상관없이 놀러 가는 것에만

jo019218.tistory.com

 

수분 섭취

하루에 최소 8잔의 물을 마셔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충전시켜 탈수를 예방해야 합니다.
그러나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들어있는 음료는 오히려 이뇨작용으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적절한 옷차림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고르시는 게 좋은데요 강한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얇은 긴팔이나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지하철이나 카페처럼 에어컨 바람이 찬 곳에서 몸의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얇은 카디건 같은 걸 들고 다니시는 것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름철 올바른 수분 섭취

 

햇볕 피하기

요즘처럼 햇볕이 뜨거운 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5시 사이에는 외출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으며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 환경 관리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해 실내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며 자주 환기를 시켜 공기를 순환시켜야 냉방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뜨거운 햇볕 피하기

 

식사 관리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해 몸에 무리가 되지 않게 해 주고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보다는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 시 주의사항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2-3번 이상은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야외 운동을 할 경우에는 햇볕이 강하지 않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에 하시는 걸 추천드리며 중간중간 수분 보충도 꼭 해주셔야 합니다.

 

땅을 흘리며 운동하고 수분 보충

 

건강 상태 주의

무더위로 인해 열사병이나 열탈진 같은 증상인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빠른 맥박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그늘진 곳으로 이동하고 시원한 물을 충분히 마시며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만약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여전히 어지러움과 두통 같은 증상이 남아있다면 즉시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차량 내 온도 관리

맨날 차량 내 온도 상승으로 질식하는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뜨거운 햇볕 아래 있는 차량 내부는 급격히 온도가 상승해 목숨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그늘진 곳에 주차를 하고 창문을 약간 열어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 잠깐이라도 아이나 반려 동물을 차량에 혼자 두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름철 차량 온도 상승

 

특히 여름철은 노약자나 어린이, 만성질환자에게는 더욱더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식중독부터 여름철 익사, 열사병 등 더운 여름 조심하지 않으면 몸이 상할 수 있으므로 안전 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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