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요즘처럼 돈 쓰기는 쉬워도 모으기는 참 어렵다는 말씀에 많은 분들이 깊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특히 고물가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자산을 잘 관리하고 현명하게 모을 수 있을지 고민할 때가 많은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중 하나가 가계부나 앱테크를 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나의 소비 습관을 알기 위해 가계부를 쓰고 자연스럽게 걸으며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변화의 시작!!! 바로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가계부 앱
재테크의 기본은 '내가 어디에 돈을 쓰는지' 정확히 아는 것, 즉 돈관리의 핵심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계부 작성은 소비 패턴을 파악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수기로 작성하셔도 좋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내가 돈을 어디다 썼는지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로 수입, 지출, 쓴 내역을 기록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위플 (Weple)
사회초년생이나 프리랜서 일을 하는 분들이 사용하기 편한 앱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최대 장점입니다. 수입/지출 기록, 예산 설정 및 잔여 예산 확인 등 필수 기능만 담아 편리하게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편한 가계부
위플보다 더 상세한 기록과 기능(예: 자산 연동)이 추가된 앱으로 기능은 많아졌지만 복잡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더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 그래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부부 가계부
이름처럼 커플이나 부부가 함께 돈을 관리할 경우 투명하게 각자 기록한 내역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앱으로 공동관리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은행 가계부
뱅크샐러드나 토스 같은 은행 앱에서도 가계부를 작성할 수 있는데 자산관리가 편리하고 돈의 흐름을 보기 편하게 만들어 놔 재무 관리하기에 좋은 거 같습니다.
걷기 앱테크
평소처럼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소소한 용돈도 벌 수 있는 걷기 앱테크가 인기입니다.
요즘 그냥 걷는 사람은 없을 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걷기 앱테크가 일상이 된 거 같은데요 이렇게 걸어서 모은 포인트로 커피, 치킨, 비트코인, 현금 등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캐시워크 (캐시닥, 캐시피드, 캐시슬라이드)
걷기 앱테크의 원조격으로 캐시슬라이드, 캐시피드 등 파생되어 각각의 앱에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하루 걸음걸이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고 모은 포인트는 현금이나 커피, 치킨 등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앱에 올라온 글을 읽거나 광고를 보기만 해도 포인트를 지급해 주니 열심히 모아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손목닥터 9988
요즘 핫한 건강 관리 앱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걸으면서 포인트를 쌓는 것은 기본, 건강 데이터 관리와 유용한 건강 정보까지 제공해 건강 관리와 앱테크,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해 포인트도 받고 건강 상태도 점검해 주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비트머니
지피와 매일 걸으며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앱으로 5만 포인트를 모으면 비트코인이나 현금으로 교환이 가능한 앱입니다. 출석체크, 퀴즈, 라이브방송, 광고, 매일 걷기 등을 통해 포인트를 쌓고 비트코인, 현금, 커피, 치킨 등 기프티콘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럭키즈
럭키즈는 매일 걷는 만큼 로또를 주는 앱으로 매주 실제 방영하는 로또와 같이 숫자가 일치하면 당첨되는 앱입니다.
걷기 미션, 즉석 복권 미션, 보너스 미션을 통해 로또 번호를 받을 수 있는데 1등은 현금을 2등부터는 네이버페이, 신세계상품권, 편의점 상품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참 많은 가계부 앱과 걷기 앱이 있는데요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앱을 선택해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운동도 되고 소소하게 앱테크도 할 수 있어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거 같습니다.
저는 열심히 걸어서 모은 포인트를 커피로 자주 교환해 먹는데요 이번엔 조금 더 모아서 커피가 아닌 현금으로 교환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 속에서 작은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돈의 흐름을 바꾸는 긍정적인 신호가 아닐까 생각되면서 오늘 글이 조금이나마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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