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 이용하기!

안녕하세요 특별하지 않는 일상을 전하는 특특이입니다.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분들이 증가하고 있어,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간병을 목적으로 하면서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고, 수혜자가 보다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기여를 합니다.
오늘은 요양보호사를 이용하는 방법과 그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노인돌봄 요양보호사

 

 

요양 등급 신청 절차

신청서 작성 : 요양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신청서는 보건복지부의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나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받아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의사 소견서를 같이 제출하시면 되는데 신청자의 건강 상태나 필요한 돌봄 수준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방문 평가 : 신청이 완료되면, 요양 등급 평가를 위한 전문 평가자가 생활환경이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방문이 이루어집니다. 

결과 통보 : 평가 완료까지는 보통 한 달 정도 소요되며 건강 상태에 따른 요양 등급이 결정되면 결과가 통보됩니다. 

서비스 이용 : 요양 등급이 결정됨에 따라 해당 등급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 방문 요양, 주간 보호, 가족 요양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가족을 돌볼 수 있는 요양보호사 인정 범위

 

고려해야 할 사항

요양 등급 신청은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장애인에게 해당되며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하여 신청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요양등급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요양 등급 없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이 서비스는 장기요양등급이 없어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로 가정에서 필요한 돌봄을 제공합니다. 이용자는 오전과 오후에 각각 3시간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일상생활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는 노인의 개별적인 필요와 상황에 맞춰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주로 가정에서 이루어지며, 노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로 식사나 청소, 빨래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거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해 의료 서비스와 연계하거나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면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원을 합니다.

 

재가 요양보호사

 

물론 요양 등급 없이도 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이 경우 개인이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 하므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요양 등급을 받으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입소할 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격 요건이 되신다면 요양 등급 신청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요양보호사 시간당 요금은 약 18,450원으로, 3시간 기준으로 계산하면 55,350원이 됩니다. 

여기에 15%의 부가세 금액이 포함될 경우, 총비용은 약 63,652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